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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저자 오인환 서점 갔다가 우연히 목차 보고 구매해온 책이었다. 부자들 중 많은 비중이 유대인이라는 것을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이 책은 유대인의 이야기뿐 아니라 역사, 문화, 종교, 과학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켜 예시로 들어서 읽는 이의 폭넓은 사고를 돕고 그 내용도 무척이나 흥미롭다. 책을 인용하여 내가 느낀 바를 요약해보려고 한다. 챕터 1, 하루에 관한 철학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창세기 1장 5절) p12 세상이 창조될 때 빛보다 어둠이 먼저 있었다는 의미이다. 어둠이 있지만, 곧 빛이 생길 것이라는 유대인의 사고방식이다. 유대인은 저녁을 하루의 시작으로 본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집단의 IQ가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아침형이니 저녁형이니 하는 것은 결..
내 집 없이 월세 받는 쉐어하우스 에어비앤비 파티룸 재테크 제목부터 길다란 신재님의 책! 사놓은지 어느새 1년이 되가다가 에어비앤비 하게 될 날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오니 하루만에 읽어버리더라.. sns 홍보사이트 네이버카페 :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아이러브쉐어하우스, 애브리타임, 싸고 좋은 쉐어하우스 구하기 등 애플리케이션 : 고시원 및 쉐어하우스,원룸등이 등록되어있는 고방, 셰어킴, 빌린공간, 룸앤스페이스, 벙커하우스, 에어비앤비, 스페이스클라우드, 아워플레이스 sns :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에어비앤비 사업을 하려면 도시 민박업 : 원룸 및 오피스텔이라면 등록 불가, 아파트라면 동전체주민의 동의를 받아야함, 또한 사업자가 해당 주소지에 전입신고 후 실거주하고있는 형태여야 하며 180일 이상 내국인 손님을 받을 수 없다..
자청 '역행자'를 읽고 독서 후 블로그 포스팅하는 습관 만들기 도전! 평소 자청의 팬인 저는 책이 발간되자마자 구매했다. 최근 멘탈이 흔들리던 저에게 따끔한 지침을 날려줄 것을 기대했다. 역시는 역시, 조금의 핑계의 여지를 주려하지 않는 특유의 자청 말투가 나를 채찍질 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그로 잘 끄는것도 호불호 갈릴 수 있겠지만 난 재밌고 집중감 있어서 좋다. 제목의 의미를 담아 첫글자 뒤집어 놓은거 귀엽다.. 자청이 운영하는 사이트나 책을 보면 항상 어딘가 좀 투박하면서 세련되지 않은 디자인이 친근감이 들게한다. 이제부터 책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고 내 느낀점을 풀어보려고 한다 성공으로 가는 7단계 순서 1단계, 자의식 해체 1) 자의식 과잉 자아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본능적으로 문제를 직면하지 않고 자기 감정에 객관화가 안된다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일으키는 반응라니..
글레디에이터 : 검투 경기를 소재로 한 복수 극 영화 총망 받는 전쟁장관이 노예​가 되는 이야기 서기 180년 로마,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12년에 걸친 게르마니아 정벌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요새만 함락하면 로마제국의 평화가 올 것입니다. 황제가 아들처럼 생각하는 막시무스 장관은 병사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막시무스의 지휘 아래 전쟁이 일어나고 불바다가 된 숲 속에선 피비린내가 나는 전투가 일어납니다. 비록 전투에선 승리했지만 절반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막시무스는 3년이나 떠나 있던 고향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반면, 황제에겐 자녀 코모두스와 루실라가 있습니다. 그들은 건강이 악화된 황제가 왕위를 물려줄 거라며 황제에게 향합니다. 황제는 자신의 아들 코모두스에게는 정이 가지 않고 오히려 막시무스를 사랑합니다. 온갖 욕심들에 때 묻지 않은 보기 드..
노트북 : 가슴 따뜻해지는 로맨스 영화 좌충우돌 남녀의 사랑 영화 노트북은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하지만 그 소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노트북은 2020년 재개봉할 정도로 인기있는 영화입니다. 병원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한 할아버지. 영화는 듀크라는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린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시작됩니다. 할아버지는 노아의 이야기를 읽어줍니다. 카니발에 간 노아는 앨리라는 여자를 우연히 보게 되고 마음에 들어합니다. 노아는 함께 춤을 추자고 해보지만 이내 거절당합니다. 그런 앨리에게 노아는 저돌적으로 다가갑니다. 앨리의 고백을 받아내기 위해 앨리가 타고있는 회전차에 매달리며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며 데이트를 받아냅니다. 다음날, 노아는 앨리를 길에서 다시 만나게..
이퀼리브리엄 : 감정이 없는 세상 감독 : 커트 위머 개봉일 : 2003.10.02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을 처단하는 요원이 감정을 느끼게 되면 발생하는 이야기 이퀼리브리엄의 어학사전 뜻은 평정이라고 나옵니다. 배경은 21세기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 후 인구수가 급격히 줄어든 인류는 리브리아라는 통일 정부를 수립합니다. 리브리아의 최고 지도자인 '신부'는 인류의 감정이 전쟁과 폭력을 부른다고 생각하여 감정을 없애는 약품인 '프로지움'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주기적으로 복용시킵니다. 또한 감정을 불러일으킬만한 물품들을 철저히 제거합니다. 덕분에 사회는 평화를 이루고 계속해서 발전하지만, 감정을 잃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음악, 미술품, 애완동물 등을 계속 소장하며 정부에 맞섭니다. 정부에서 이들을 '감정 유발자'라고 부르고 이들을 처리하는 조..
오만과 편견 : 제인오스틴 소설 원작의 로맨스 고전 영화 감독 조 라이트 개봉 2006.03.24. 겹겹이 쌓이는 오해 18세기 영국의 시골 동네, 베넷가 가문에는 5명의 딸이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그중 둘째 딸입니다. 엘리자베스는 여자의 목표가 결혼이라는 시대상과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주체적인 여성입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철학을 갖게 된 데는 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버지의 역할이 커 보입니다. 반면, 어머니는 허영심이 많고 딸들을 부잣집에 시집보내는 것이 인생의 목표였습니다. 어느 날, 하트퍼드셔 마을에서 엄청난 부자라는 빙리와 친구 다아시가 베넷가 가문에 방문합니다. 엄마는 다섯 딸을 결혼시키지 못해 안달이 나있습니다. 엄마는 다섯 딸을 데리고 그의 파티장에 갑니다. 집안에서..
라라랜드 : 사랑과 꿈의 양립 감독: 데이미언 셔젤 개봉: 2016.12.07. 세상이 꽉 막힌 도로 같아도 계속 꿈꿀 것 미아는 배우가 되고 싶지만 지금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나간다. 미아의 일상을 영화 초반부에 등장했던 꽉 막힌 도로 같다. 세상은 마냥 원하는 데로 흘러가지 않는다. 씩씩하게 오디션도 봐보지만 매번 처참하게 무시당하기 일수다. 그래도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미아를 위로해주기 위해 파티장에 데리고 간다. 미아는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자존감이 짓 밟힌 것 같은 기분을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오디션장에서 받는 계속된 거절과 답답한 현실은 미아를 꿈과 멀어지게만 하는 것 같다. 파티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여전히 파티장에서 입은 예쁜 원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지만 현실로 돌아가는 길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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